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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정수기자] 울주군의회 한성환 의원이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재선 의원은 한 의원은 제7대 후반기 부의장과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효율적 의회 운영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등 지방자치발전에 힘써왔다.

특히, 현장 소통을 중시하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통해 민의를 적극 수렴, 군정에 반영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성환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격려의 의미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의정봉사상은 11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김영철 의장을 통해 전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