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순방 중 국정 모든 부처 한 치 오차 없이 안전대응 만전 당부

입력 2024년06월11일 10시5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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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주재로 제 26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대통령 순방중 국정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모든 부처는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최근북한의 추가 도발 등에 대비해 국방부등 관련 부처는 철저한 안보태세를 달라고 당부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외교의 중심은 경제이자 민생이라고 밝히고 일련의 정상외교성과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민간협력과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지난 5월 여름철 자영재난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히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홍수발생을 예측 하는 홍수특보발령 지점을 223개소로 대폭 확대하고 범부처 통합실시간 산사태 등 위험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보다 스마트한 자연재난 대응체계도 마련되었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아무리 잘 만들어진 대책이라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고 덧붙이고 관계부처는 일선 현장과 소통하며 국민의생명과 안전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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