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무상보육'7월부터 어린이집 현장학습비 지원'

입력 2024년06월20일 08시15분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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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특별활동비 포함 월 최대 10만원 지원

[여성종합뉴스] 부산시가 오는7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필요경비 부모 부담분을 지원, 어린이집 필요경비는 정부와 부산시가 지원하는 보육료에 포함되지 않는 특별 활동과 현장 학습 등에 드는 비용이다.

 

부산시는 부모의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부모가 부담했던 어린이집 필요경비 중 '현장 학습비'와 '특별 활동비'에 대해 오는 7월부터 월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번 지원을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사업비 93억원(유아 1인당 최대 월 10만원)을 편성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시는 출생부터 돌봄, 교육까지 책임지는 '온 부산이 온종일 당신처럼 애지중지' 통합돌봄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부산형 무상보육을 실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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