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개관 기념 이벤트

입력 2024년06월23일 08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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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문화재단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개관(22. 6. 28.) 2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동대문구 영화·미디어 문화 예술교육의 중심인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이하 센터)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명사특강 ▲변사공연 ▲감독과의 대화(GV) 등 문화예술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6. 28.~29. ‘콘텐츠 크리에이터 생존 전략 특강’을 통해 영상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콘텐츠 제작 및 활동 방법을 알려준다.

 
▲6. 28.(금) 16시 비건 작가이자 유튜버인 ‘초식마녀’가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만드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초식마녀는 약 4.5만 명의 SNS 팔로워, 2.5만여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비건 크리에이터’다.

 
▲두 번째 명사는 구독자 96만 명을 보유한 영상 리뷰 유튜버 ‘구불’이다.


6. 29.(토) 16시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흥미로운 감상평을 전하는 구불의 인생 역전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6. 30.(일) 14시에는 ▲이 시대 마지막 변사 최영준의 입으로 전해 듣는 무성영화 변사공연 ‘청춘의 십자로’가 공연된다.

 
동대문문화재단 김경욱 대표이사는 “센터가 그동안 주민들에게 받은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28.~30.까지 진행될 이번 개관 기념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안내사항과 사전신청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dsnfilmart.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내용은 전화(☏2247-40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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