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민과 함께하는 2024 더 클래식 공연

입력 2024년06월25일 10시32분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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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교향악단(지휘 서희태), 첼리스트 홍진호,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권재희

[여성종합뉴스] 양산시가 후원하고 ㈜KNN이 주최하는 <2024 더 클래식 양산 All That Classic> 연주회를 오는 7월 18일(목) 오후 19시 30분 양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KNN 방송교향악단과 지휘자 서희태, 협연자 첼리스트 홍진호,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권재희가 출연하며,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푸치니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오페라 명곡들을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고품격 클래식 연주를 선보인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가 사회자를 겸하며 관객들에게 직접 곡을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공연은 인터미션 없는 90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양산시민 누구나(미취학아동 입장불가) 무료로 이번 연주회를 관람할 수 있으며 초대권 예매는 KNN홈페이지에서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신청한 초대권 좌석은 예매하는 순으로 자동으로 배정되어 연주회 당일 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본인 확인 후 초대권을 발권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024 더 클래식 양산> 연주회를 통해 양산시민의 클래식 문화공연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고품격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양산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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