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부소방, 지하철 역사 대상 소방훈련 실시

입력 2024년06월25일 19시02분 조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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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25일 광주 서구 농성역 지하철 역사에서 자위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 진압훈련 및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29명과 장비 7대가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 역사 화재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와 현장 활동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지하철 승강장 스크린도어 화재를 가정해 자위소방대의 초기 상황전파 및 신고, 인명대피 유도, 소화기 등 자체 소방 활동과 소방대원들의 무각본 훈련으로 진행했다.

 

김희철 서부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에 신속한 대응이 대형 재난을 막을 수 있어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며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하철 역사 대상 소방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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