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안도서관 ‘2024 셀프 디자인(수요자 설계형) 연수’ 공모

입력 2024년07월02일 18시06분 백종숙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다문화 인식개선 연수 과정 지난달 27일 안산 다문화거리, 세계문화체험관, 서울 다문화박물관 등을 탐방

[여성종합뉴스/백종숙 객원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 ‘2024 셀프 디자인(수요자 설계형) 연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교직원 대상 다문화 인식개선 연수 과정으로 6월 27일 안산 다문화거리, 세계문화체험관, 서울 다문화박물관 등을 탐방했다.

 

주안도서관 전 직원 22명이 참여한 이번 탐방은 다문화 사회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탐방 일정은 다양한 국적의 이주민들이 모여 사는 안산 다문화거리를 둘러보고, 안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운영하는 세계문화체험관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과 악기를 체험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서울 다문화박물관을 방문해 특별 전시전과 여행 테마별 각 나라 대표 전시물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탐방으로 우리 사회의 다문화적 특성을 직접 체험하고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이해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