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 포항우수작가 초대전 박상화 작가 ‘미래의 탄생’

입력 2024년07월16일 01시55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어제의 좌절을 뛰어넘는 미래의 희망을 사진에 담아

[여성종합뉴스]  (재)포항문화재단은 2024 포항우수작가 초대전 박상화 사진작가 개인전 ‘미래의 탄생’을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상화 작가는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하고 포항 사진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중견 작가로, 이번 전시는 ‘일상의 소중함’을 주제로 이웃과 살아가는 모습, 자연에 의지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싸우기도 하며 희망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냈다.

 

포항우수작가 초대전은 지역 예술계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우수 중견·원로 작가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개인전을 지원하는 포항문화재단의 기획전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박상화 작가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서예 분야의 김경희 작가, 회화 분야의 김두호 작가 개인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포항문화재단 문예진흥팀(☎289-7823)으로 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