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 공모전 '가려진 세계와 지워진 이름' 개최

입력 2024년07월17일 14시52분 백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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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종숙 객원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호섭)은 가온갤러리에서 공모전 ‘가려진 세계와 지워진 이름’을 30일까지 개최한다.

 

2024년 가온갤러리 공모 당선 전시로 청년작가 권예송, 정성아가 기획한 2인전이다.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의 에너지 넘치는 대형 서양화 작품과 작가들이 준비한 관객 참여형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일반적이라는 이름 아래 소외되어 있던 것들을 비춰보는 전시로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들을 드러낸다는 주제로 기획됐다” 며 “각자의 공간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한 전시장 안에서 두 작가의 작품세계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7월 30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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