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공산면 동촌리서 ‘우습제 음악회’ 개최

입력 2024년08월01일 16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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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면장 노세영)은 2일 오후 6시부터 우습제 생태공원 일원에서 제1회 홍련꽃 피어나는 우습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공동 주관인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음악회로 의미를 더한다.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색소폰 연주부터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대중가요, 난타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노세영 공산면장은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홍련과 음악이 어우러진 음악회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가시기 바란다”면서 “이번 행사가 13만평에 이르는 우습제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음악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 우습제 음악회 문의는 공산면 총무팀(061-339-3683)으로 하면 된다.

전국 최대 군락지를 자랑하는 우습제 홍련 만개 장면.(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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