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서구문화재단 ,인상주의를 대표‘모네&르누아르’ 레플리카 展

입력 2024년08월02일 12시59분 백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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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금)부터 내달 8일(일)까지

[여성종합뉴스/백종숙 객원기자]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이달 2일(금)부터 내달 8일(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모네&르누아르> 레플리카 전시를 청라블루노바홀 전시장(B1)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인천서구문화재단의 기획전시 주제인 인상주의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클로드 모네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연대별 작품과 이야기, 체험프로그램, 영상 도슨트(전문 안내인) 등으로 만나는 교육체험형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네&르누아르> 전시는 위대한 르누아르의 인상주의적 작품의 시작부터 과도기까지의 작품으로 구성된 ‘위대한 인상주의자’ 섹션과 인상주의를 넘어 말년까지의 작품활동을 담은 ‘인상주의를 넘은 작품세계’ 섹션으로 구성되며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연대별 작품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클로드 모네의 섹션은 인상주의 이전 초기의 화풍을 담은 ‘거장으로의 발돋움’ 섹션과 인상주의적 작품의 시작을 보여주는 ‘인상주의의 탄생’ 여행을 통해 말년에 이르러 확립된 화풍의 ‘예술을 찾아 떠난 여행지들’ 섹션으로 구성되며, 모네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모네와 르누아르가 함께 탐구하고 서로의 작품활동에 영향을 준 10여년 간의 시간들의 작품들로 구성된 ‘함께 한 시간들’ 섹션에서는 두 작가의 작품적 공통점을 찾아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재)인천서구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상주의라는 예술사적 지식을 작품 감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문화적 소양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매년 새로운 예술사적 주제와 스토리를 가진 문화재단의 기획전시를 기대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네&르누아르> 전시는 관람객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시간당 정원 40명으로 제한하여 무료로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엔티켓,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전시에 자세한 관련 정보는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문화예술진흥팀(☎032-510-60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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