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학생들 사로잡은 전시로 스트레스 프리존 이용률 2배 증가

입력 2024년08월12일 07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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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비밀 아지트 콘셉트의 전시로 인기, 8월 9일부터 노현지 작가의 ‘기질 탐험’ 전시 진행 -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청는 대치동 스트레스 프리존에서 학생들을 위한 전시 ‘방과 후 아지트’를 운영하며 이용률이 2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6월부터 아트 전시회사 ‘갤러리 오’와 협력하여 학생들의 정체성, 교우관계 등을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첫 전시인 신다인 작가의 ‘비밀 많은 아이, 비밀 많을 나이’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8월 9일부터는 노현지 작가의 ‘기질 탐험’이 진행 중이며, 이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 이용 만족도 조사 결과, 86.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조성명 강남구청장은은 시설을 학생들의 휴식 공간으로 계속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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