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북페어 2024’ 독서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입력 2024년08월12일 11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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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토)부터 9월 1일(일) 이틀간 군산 나운동 ‘군산시민문화회관(군산회관)’에서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군산시가 한국 북페어 생태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군산시 도시재생과와 군산시립도서관, 소통협력센터 군산이 공동 주최하며, 지역 서점 13곳이 참여하는 '군산북페어 2024'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군산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군산의 지역 브랜딩과 자원 발굴을 목적으로 하며, 국내외 100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건축가 김중업의 유작으로 알려진 군산회관에서 열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8월 19일부터 가능하며, 북마켓과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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