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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찾아가는 똑버스 마을 설명회’ 성공적으로 종료

입력 2024년08월13일 06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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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주시는 7월 2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55개 마을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똑버스 마을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똑버스는 2024년 6월 18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나, 고령층 시민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교통과에서 직접 마을을 방문하여 사용 방법과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 등 교통 정책을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똑버스와 기타 교통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용의 편리함을 경험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안내와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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