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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방학천 공공시각매체 전면 개선 완료

입력 2024년08월13일 05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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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는 방학천의 공공시각매체를 전면 개선하여 보행과 자전거 이용 안내를 강화했다. 


이번 개선은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픽토그램과 문구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했다. 


방학천 진입로에는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옹벽 그래픽디자인이 추가됐고,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의 충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넛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이용을 위해 공공디자인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설치된 도봉구 방학천 공공시각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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