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공공건축물 담당자 실명제 도입

입력 2024년08월13일 05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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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는 12일 '공공건축물 담당자 실명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건축물 준공표지판에 QR코드를 추가하여 사업 단계별 담당자의 이력과 건축물 정보를 공개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는 공공건축물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모든 건축 과정을 기록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며 공공건축물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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