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교통약자 위한 무료셔틀버스 새롭게 교체

입력 2024년08월14일 05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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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탑승 가능한 CNG 초저상버스 도입, 하루 평균 350명 이용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성북구는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 2대 중 1대를 새 버스로 교체했다. 


지난해 구비 2억 4천만 원을 투입해 CNG 초저상버스를 계약, 올해 7월에 출고받았다. 


새 셔틀버스는 휠체어 2대 포함 47명 탑승 가능하며, 안내원이 동행한다. 


이승로 구청장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2000년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을 위해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해왔으며, 하루 평균 350명이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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