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상시 대응체계 강화

입력 2024년08월15일 09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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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함평군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급증하며 입원 환자 수가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함평군은 감염 취약시설의 감염병 발생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에 주 1회 환자 발생 보고를 요청하며, 10인 이상의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신고를 요구하고 있다.

 

군은 또한 감염 취약시설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의사회 및 약사회와 협력해 치료제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함평군은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을 주시하며, 코로나 집단발병 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군민들에게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심화섭 보건소장은 “코로나19는 계절과 관계없이 유행하므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함평군 보건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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