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및 특별전시 개최

입력 2024년08월15일 12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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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라남도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되찾은 대한의 빛, 이어갈 전남의 빛’을 주제로 경축식을 열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애국지사 유족 등 700여 명이 참석하여 독립유공자 포상과 기념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등을 진행했다. 


기념공연에서는 ‘그날이 오면’을 낭독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전남도는 ‘인공지능으로 만나는 독립투사’ 특별전을 열어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렸으며, 2025년까지 ‘남도의병 역사박물관’을 건립하고, 2027년까지 ‘전남 독립운동사’를 편찬할 계획을 밝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5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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