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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79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24년08월15일 10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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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주군은 15일 오전 9시, 경천면 완주독립운동추모공원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유희태 군수, 유의식 군의회 의장, 도 및 군의원, 보훈단체장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헌화, 분향, 기념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으로 이루어졌다.

 

유희태 군수는 광복절의 의미를 강조하며,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 예우를 다짐했다.

 

유의식 의장은 만세삼창을 통해 선열들의 심정을 느꼈으며,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완주군은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보훈수당과 위로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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