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4 벼농사 기술보급 현장 평가회 개최

입력 2024년08월16일 09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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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여주시는 13일 가남읍과 세종대왕면에서 2024년도 벼농사 기술보급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회에는 40여 명이 참석하여 11개 시범사업, 115농가, 217ha 면적의 벼농사 기술보급 현황을 점검했다.


주요 시범사업으로는 벼 육묘이앙 자동화단지 조성, 벼 디지털 재배기술 활용, 벼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이 포함됐다.

 

육묘이앙 자동화단지 조성 시범사업은 노동력 절감과 생산비 절감을 목표로 하며, 디지털 재배기술 활용 시범사업은 레이저 균평기, GPS 이앙기 및 드론을 통해 노동력을 줄이는 방법을 논의했다.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 시범사업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물관리 자재와 완효성 비료를 활용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안을 다뤘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고품질 쌀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상상태 및 생육 상황을 관찰하고, 병해충 정밀 예찰을 실시해 여주쌀 생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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