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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논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경로당 어르신 100명에게 식사 대접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논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우창)에서 주관해 경로당 및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했다.

이우창 회장은 “무더운 여름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내 부모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사랑 가득 한상차림을 든든히 드시고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최명숙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을 해주신 논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봉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라며“앞으로도 명품도시 논현2동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