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용접기술 현장인력 양성과정’ 3차 개강식

입력 2024년08월16일 11시50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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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5일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김성찬)에서 ‘용접기술 현장인력 양성과정’ 3차 개강식을 진행했다.

 

3차 교육과정은 오는 11월 17일까지이며 1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용접 이론과 실습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모든 교육생이 용접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셔서 취업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라면서 “꿈이 실현되는 미추홀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구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지난 3월부터 지원자 57명 중 교육생 45명을 선발해 3개 분야의 용접기능사(피복아크, 가스텅스텐, 이산화탄소)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3차 교육과정을 마지막으로 올해 사업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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