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전복 소비촉진 행사 '총 0.5톤 판매'

입력 2024년08월17일 10시0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해남군은 16일 전복 소비촉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전복양식어가의 어려움을 덜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군민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사전주문을 통해 380박스가 판매되었으며, 현장 판매로 80박스가 추가로 판매되어 총 0.5톤의 전복이 판매되었다. 


전복은 할인된 가격으로 1kg 기준 1011미 3만3,000원, 1416미 3만원에 제공되었다. 


명현관 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해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김갑호 해남군전복양식협회 회장은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양식어업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