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봉천역 일대 서울시의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 추가 선정

입력 2024년08월18일 07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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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 봉천역 일대가 서울시의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저개발 지역을 활성화하고 균형발전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지역은 봉천동 923-1번지로, 노후 건물과 밀집된 맞벽 건축물로 인해 정비가 필요하다. 


2022년 정비사업이 지연된 이 지역이 올해 재신청을 통해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상향된 용도지역에서 고층 주상복합 건립과 고밀 복합개발이 가능해졌다. 


구는 벤처기업 지원과 지역 교육 기반 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개발을 통해 봉천역세권을 관악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봉천역세권 활성화사업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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