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갱년기 여성 운동 시범사업 모집

입력 2024년08월18일 07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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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중구가 갱년기 중년여성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시범사업에 참가할 24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사증후군 비율이 높은 5060대 여성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부터 11월까지 12주와 4주 과정으로 나뉘며, 중강도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참가 자격은 중구 거주 5060대 여성으로, 골다공증이나 대사증후군 환자를 우선 모집한다. 


신청은 AI내편중구 또는 보건지소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중강도 빠르게 걷기 캠페인'도 진행된다. 


구는 이번 사업이 중년 여성의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5060 여성의 경쾌한 운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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