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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글로컬대학30 본심 준비

입력 2024년08월18일 14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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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최종 10개 대학이 발표될 예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라남도는 20일 예정된 글로컬대학30 본지정 대면평가를 위해 국립목포대와 동신대연합과 함께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순천대의 성공에 이어 올해는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전남도는 대학과의 협력, 혁신기획서 지원, 지역 연계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준비를 해왔다. 


대면평가에서 지역 대학의 비전과 지원 의지를 강조하며, 지역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글로컬대학30은 지역 대학에 최대 1,500억 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9월 최종 10개 대학이 발표될 예정이다.

전라남도 제공/ 2024년 글로컬대학30 본지정 대면평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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