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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희곡 작성 교육

입력 2024년08월18일 13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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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문화재단은 9월 3일부터 금천구립가산도서관에서 희곡 대본 작성 교육 '희희낭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지역 주민의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자 마련되었으며, 참여자들은 희곡 대본 작성과 낭독, 연극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총 12회 진행되며, 종료 후 작품집 출간 기념회와 희곡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희곡에 관심 있는 주민은 금천구립도서관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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