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예비부모교실 확대 운영

입력 2024년08월19일 07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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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중랑구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토요예비부모교실’과 ‘달빛예비부모교실’을 신설 및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예비부모교실’은 주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달빛예비부모교실’은 평일 저녁에 진행된다. 


이는 5월 ‘중랑 마실’ 행사에서 수요가 높았던 평일 저녁 및 주말 교육 프로그램을 반영한 조치다. 


프로그램은 임신, 출산, 양육에 관한 정보 제공을 통해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며, 교육 내용으로는 분만 과정, 신생아 돌보기, 임산부 체험복 체험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중랑구 거주 임신 20주 이상의 예비 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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