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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도심형 가드닝 카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4년08월19일 09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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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이달 26일부터 11월 21일까지 도심형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 ‘은평구 우리 동네 가드닝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관동의 ‘꿈을 담은 커피콩’, 녹번동의 ‘키지아샌드위치카페’, 신사동의 ‘파브스커피’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2주 동안 주 1회씩 가드닝 기초이론과 실습을 포함하며, 씨앗, 꽃, 식물의 생장 및 다양한 가드닝 기법을 배울 수 있다. 


서울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은평구민을 우선으로 한다. 


참가비는 1회 1만 원이며,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기초생활 수급자, 65세 이상 경로우대자,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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