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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기상청이 주관한 ‘2024년 기후변화과학 퀴즈대회’가 8월 17일 서울 DDP에서 결선 대회를 열었다. 

부산 센텀중학교 김알음 학생이 대상(환경부장관상)을 차지하며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됐다. 

서울 신목중학교 박강희 학생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총 19명이 기상청장상을 받았으며, 장동언 기상청장은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대응을 촉구하는 의미의 대회였다고 전했다.

수상 내역은 

대상 (환경부장관상): 부산광역시 센텀중학교 김알음, 200만 원

최우수상 (기상청장상): 서울특별시 신목중학교 박강희, 100만 원

우수상 (기상청장상):
서울특별시 을지중학교 권대규, 50만 원
부산광역시 용수중학교 김지율, 50만 원
강원도 원주시 단구중학교 설지원, 50만 원

장려상 (기상청장상):
서울특별시 목운중학교 김나연, 30만 원
서울특별시 서울사대부중학교 윤재빈, 30만 원
서울특별시 성심여자중학교 오서현, 30만 원
서울특별시 숭의여자중학교 박채연, 30만 원
부산광역시 양운중학교 박지후, 30만 원
광주광역시 금호중앙중학교 김강민, 30만 원
광주광역시 효천중학교 이예율, 30만 원
경기도 성남시 매송중학교 류상진, 30만 원
경기도 하남시 미사중학교 김은빈, 30만 원
경기도 화성시 반송중학교 김주하, 30만 원
충청북도 영동군 영신중학교 김지우, 30만 원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여자중학교 문정인, 30만 원
경상북도 예천군 대창중학교 김효진, 30만 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남중학교 이승기, 30만 원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중학교 김건우, 3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