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해양치유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입력 2024년08월19일 18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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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강화군은 지난 1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강화군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해양치유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강화군의 해양치유산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강화군의 자연적 특성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구용역은 해양치유지구 지정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와 국내외 사례 분석 등을 포함해 약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강화군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보고회에는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안전산업국장과 부서장 등 약 20명이 참석하여, 해양치유지구 지정을 위한 전략과 방안을 논의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강화군이 해양치유지구로 지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건강과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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