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 사례관리 아동 가정에 해충 방제 서비스 제공

입력 2024년08월20일 13시2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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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10월까지 드림스타트센터의 사례관리 아동 가정 중 40가구에 해충 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취약가구의 쾌적한 가정 환경 조성을 위해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가 매년 봄철(35월)과 가을철(810월)에 시행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가을철 방제 서비스는 8월 19일부터 시작해 10월 중순까지 진행되며,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월 2회씩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가구는 드림스타트센터의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주거 위생 상태, 해충 발생 여부, 아동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40가구다.

 

드림스타트센터는 이번 방제 서비스를 통해 바퀴벌레, 초파리, 개미 등 해충의 유입 경로를 차단하고 퇴치하여, 대상 가구의 질병 예방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대상 가구의 청결 유지와 지속적인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 위생 교육과 모니터링 등의 사후 관리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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