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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구'LH수서2단지아파트 내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입력 2024년08월20일 14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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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개월~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자녀 돌봄 품앗이와 육아 프로그램 제공....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남구청장 조성명은  지난 19일, 수서동 LH수서2단지아파트 내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만 3개월~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자녀 돌봄 품앗이와 육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서점은 기존 개포점보다 2.5배 넓은 230.25㎡로, 자유이용실과 프로그램실로 구성되어 있다. 


자유이용실은 다양한 교구를 제공하며, 평일 3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실에서는 돌봄품앗이와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정당 월 1만 원의 지원비를 제공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이 센터가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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