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일꾼 체력증진 프로젝트’ 실시

입력 2024년08월21일 08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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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클린코디 등 지역 활동가들의 건강 체력을 증진시키고, 구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중구는 8월 20일부터 연말까지 ‘중구 일꾼 체력증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통장, 클린코디 등 지역 활동가들의 건강 체력을 증진시키고, 구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젝트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충무스포츠센터 4층 중구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된다. 


체력측정사는 체질량지수, 근력, 심폐지구력 등을 측정하고, 운동처방사는 개인 맞춤형 운동법을 제안한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경우, 보건소와 연계해 체력증진교실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구민들은 ‘국민체력100’ 웹사이트 또는 전화(☎02-2280-8500)로 예약 후 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건강 체력이 중요한 시기에 맞춤형 운동 처방으로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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