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도봉구 창동에 개관

입력 2024년08월21일 07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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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는 20일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서울RAIM)의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시‧구의원, 협력 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창동에 들어서면서 지역이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7,405㎡ 규모로, 주차장, 로비, 다목적 공간, 상설 전시 공간, 기획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학관은 ‘도슨트 투어’를 통해 관람객에게 로봇과 인공지능의 역사와 발전을 소개하며, 상설 및 기획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빌리티, 로봇 코딩, 의료 분야의 로봇·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입장료는 영유아와 청소년(719세)은 무료, 성인은 2천원이며,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20일 열린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식에서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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