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앙도서관 '하반기 마을방과후학교’ 운영

입력 2024년08월21일 22시06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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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관장 정경애)은 이달28일부터 ‘2024학년도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는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방과후 어린이들에게 배움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이번 마을방과후학교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읽걷쓰와 연계한 어린이 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책을 읽고 지역 서점을 탐방하며 자신의 꿈과 미래를 담은 그림책을 발간하는 ‘꿈을 담은 나는 어린이 작가’ 프로그램과 인천중앙공원(남동구 구월동 소재)을 탐방하며 공원의 생태를 관찰하고 생태 지도를 발간하는 ‘중앙공원 생태 작가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방과 후에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학습과 여가를 다잡는 마을방과후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참여신청은 ‘꿈을 담은 나는 어린이 작가’ 는 8월 20일부터 ‘중앙공원 생태작가단’ 은 9월 3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 627-84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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