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차량용 방호울타리 교체

입력 2024년08월22일 09시0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높은 내구성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는 보행자 사고 방지를 위해 기존의 보행자용 방호울타리를 차량용 방호울타리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새로 설치되는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우선 선덕고 일대 통학로 120m 구간에 시범 설치하며, 이후 서울시 예산과 구비를 확대하여 설치 구역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또한 학교 주변 통학로 보도 확장사업을 진행 중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