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고위험군 방역 대응 강화

입력 2024년08월22일 09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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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예방 및 관리 강화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고위험군 방역과 의료 대응을 중점으로 한 종합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의 핵심은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예방 및 관리 강화다. 


구는 ‘감염취약시설 합동 전담대응기구’를 구성하고, 16일 실무회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방안으로는 방역소독 강화, 시설 환경관리, 자가진단키트 배부 등이 포함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고위험군 보호와 집단발생 차단을 위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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