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찾아가는 장애인 미용 서비스

입력 2024년08월22일 09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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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미용실 16곳과 협력해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방문해 ....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북구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친화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미용사협회와 관내 미용실 16곳과 협력해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방문 미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커트에 한정되며,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 


주민센터와 장애인복지기관을 통해 추천된 대상자에게 미용사가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어르신‧장애인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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