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영산포 상생센터 준공… 주민 소통의 장 기대

입력 2024년08월22일 15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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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나주시는 영산포 상생센터 준공 기념식을 20일 개최했다. 


영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이 센터는 문화예술, 교육, 복지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91.9㎡ 규모로 29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1층에는 다목적회의실, 2층에는 교육실과 공동작업장, 3층에는 영산포 역사 홍보관이 들어섰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센터가 주민 교류와 도시 활력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주시가 지난 20일 영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영산포 상생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현장지원센터, 공동작업장, 홍보관 등이 들어섰다. (사진제공-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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