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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호응

입력 2024년08월22일 16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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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해남군 농업기술센터는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고령화와 농촌 인력 감소로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에는 36농가에서 315.8톤의 영농부산물이 처리되었으며, 하반기 사업은 9~11월에 진행된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8월 12일부터 11월 22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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