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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장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달26일부터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일반사무원 양성과정’을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는 HACCP 인증 실무교육, 한글과 엑셀, 미리캔버스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기간은 10월 28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주 5회, 회당 4시간씩 이루어진다.

센터는 직업교육훈련과 취업 상담, 사후 관리 등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 상반기에는 전자상거래사무원, 복지프로그램 운영자, 바리스타 자격과정을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일반사무원 양성과정에 이어 디저트 베이커리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직업교육훈련 신청은 장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