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리풀 악기 제작 전시회’ 개최

입력 2024년08월23일 07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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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는 오는27일부터 9월 7일까지 ‘갤러리 반포대로 5’에서 ‘2024 서리풀 악기 제작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악기 제작의 우수성을 알리고 구민들에게 클래식 접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서초음악문화지구에서 활동 중인 5명의 수제 현악기 제작자가 참여하여, 아마티 카피, 오리지널 디자인 모델 등 총 25점을 전시한다. 


전시장은 테이프 드로잉 작가와 협업해 입체적으로 꾸며졌으며, 관람객을 위한 ‘모던악기 시연’, ‘셀프 악기제작 체험’, ‘악기제작 체험수업’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악기제작 체험수업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나 문화관광과, 서초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현악기 제작의 우수성을 알리고 서초음악문화지구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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