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문화원, 제29회 구민 백일장 개최

입력 2024년08월23일 13시12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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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미술대회·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 운영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원장 정군섭)은 2024년 제29회 인천 서구 구민 백일장(이하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해당 백일장은 매년 200명 이상의 서구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문예 창작을 통한 국어 사용 촉진 및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기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 서구 지역의 연고자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백일장을 통해 자신의 어휘력, 문법, 문장 구상 능력 활용을 발휘해보는 대회이다.

 

또한 미취학아동(5세~7세)의 미술 대회도 개최하여 참여의 폭을 넓혔다.


백일장은 9월 7일(토) 오전 10시 인천서구문화원(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진행되며, 사전접수 기간은 8월 19일(월)부터 9월 6일(금)까지이다. 


►백일장 시상 인원은 33명, ►미술대회 시상 인원은 10명이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제36회 서구 구민의 날을 기념해 백일장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행사 당일 한글날을 기념하는 체험부스도 마련되어있으니 많은 서구민이 방문하길 희망한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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