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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관광수용태세 확립 결의대회

입력 2024년08월23일 17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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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2천만 시대를 목표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시가 관광객 2천만 시대를 목표로 관광수용태세 정비에 돌입했다. 


22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박홍률 목포시장, 사회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문에는 서비스 개선, 공정한 가격, 위생관리 등이 포함됐다. 하반기 주요 행사로는 코리아오픈배드민턴대회, 목포항구축제 등이 예정돼 있다. 


목포시는 철도 및 공항 이용객 증가로 관광객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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