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 신설

입력 2024년08월24일 08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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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구민 20명 대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성북구는 10월부터 장애인활동지원사 표준교육 과정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 과정은 성북구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구민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새보람교육원에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며, 40시간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장애, 활동지원사, 실천 분야로 나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성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누리집 또는 일자리정책과(02-2241-39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구청장은 “구민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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