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시설관리공단 ‘우수’ 등급 달성

입력 2024년08월25일 08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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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기욱)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16년 이후 8년 만의 최고 성적으로 평가 대상은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으로, 공단은 '나' 등급을 획득해 전국 자치구 공단 중 12위,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8위에 올랐다.


공단은 지난해 '다' 등급에서 올해 '우수' 등급으로 상승하며 순위를 7계단 끌어올렸다.

 

주요 공공정책 추진과 경영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자치구 최초로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TBM)를 도입하며 49.17%의 안전사고 감소를 이뤘다.


또한, 2023년 안전문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자원순환, 일자리 정책, 지역사회 발전 분야에서 총 4개 부처 장관 표창을 받았고, 15개의 대외 인증을 취득해 기관 신뢰도를 높였다.

 

주민 참여 예산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8년 만에 ‘우수기관’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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