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래위원회 1차 후보자 155명 선정

입력 2024년08월25일 07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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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경기도는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의 정책 발굴을 지원할 새로운 자문위원회인 미래위원회의 1차 후보자로 15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모집에 참여한 350명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이들 후보자는 지방의원 후보자, 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 콘텐츠 개발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최연소 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재들이다.


경기도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 동안 후보자들의 집단토의와 개별 스피치 등을 포함한 정책 제언 공개오디션(정책 플레이그라운드)을 진행하여 최종 25명 내외의 위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회전략담당관은 “이번 위원들은 공개모집과 정책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기존의 자문 중심 위원회와는 다른 차별화된 방식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정책화할 수 있도록 실국과 공공기관이 협력하는 모델로 발전시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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