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년08월25일 07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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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지난23일 금천구 노동종합지원센터에서 서울근로자건강센터, 서울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서울청년센터금천과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G밸리 노동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금천구 기획경제국장, 서울근로자건강센터 정최경희 센터장, 서울시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김문정 센터장, 서울청년센터금천 김진성 센터장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는 노동상담 및 교육 협조, 홍보 지원,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정보 공유, 일·육아 동행 사업 협력이 포함되어 있다. 각 기관은 주요 사업을 연계하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 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노동문화를 조성하겠다”며,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금천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취약계층 노동자, 청년, 학생을 위한 노동교육, 상담, 법률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며,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02-2627-21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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